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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2012.02.16 10:44
'당신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랐습니까?'
조회 수 3286 댓글 0
어느 강연에 가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다음 질문에 모두 '예'라고 말하신다면 부모님의 사랑을 흠뻑 받은 거랍니다.
1. 부모님이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준 기억이 있나요?
2. 당신이 힘든 이야기, 속이야기를 부모님께 해본 적이 있나요?
3. 당신 자신의 소견과 의지에 대해 칭찬받고 인정 받은 적이 있나요?
4. 부모님과 재밌게 놀아본 적이 있나요?
당신이 만약 아버지(어머니)이시라면,
자녀를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그들의 속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주세요.
그들의 소견과 의지를 칭찬하고 인정해주세요.
무엇보다 자녀와 재밌게 놀아주세요.
그럴때 자녀들은 사랑받고 있다고 느낀답니다.
2012.02.08 20:58
아이들이 기억하는 아빠의 모습
조회 수 3410 댓글 0
아이들이 기억하는 아빠의 모습
1. 술, 담배를 마시고 피는 모습
2. 항상 이불 덮고 자고 있는 모습
3. TV 리모콘을 들고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
4. 열심히만 살고 행복하게 사는 것에는 서툰 모습.
토머스 고든은 "아버지의 역할은 13살(초등학교 6학년)까지다"라고
말합니다. 부모에게 주어진 시간은 13년.
이 때까지의 부모 자녀 관계가 평생동안 유지됩니다.
잘해야 겠네요. 더 많이 놀아주고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 겠습니다.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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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6 01:11
할 수 있을때, 잘 합시다.
조회 수 2762 댓글 2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고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스레 여겨지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아낌없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하나둘씩 따져보네
자식들의 손을잡고 외식함도 잦건만은
늙은부모 위해서는 외출한번 못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은 표정이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잘한다고 손뼉치며
부모님의 회심소리 듣기싫어 빈정대네
제자식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기침가래 불결하여 밥못먹네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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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모님께서 키워주셨습니다. 앞으로 이모님을 더 사랑해야겠네요. 그리고 어머님은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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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잘해야죠. 저는 거기다가 혹시 나중에 있을 제 자식이 요런식으로 행동할 때를 대비해서 약점을 잘 잡아놔야겠어요. 크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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