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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2007.03.28 15:40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조회 수 4090 댓글 1
이 책.. 읽고 있다.
뭔가 의미 심장한 내용이 많아 보인다.
아, 결국은 겁나 일해야 되는 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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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리스트 중에서 당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항목에 체크하세요.
■ 능력이나 실적이 뛰어나면 승진이나 연봉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직접 하기 어려운 말은 이메일로 전달하는 게 편하다.
■ 직장 사람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지이다.
■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동료나 인력개발팀 담당자와 상의한다.
■ 내 업무공간은 최대한 나의 개성을 발휘해 꾸며야 한다.
■ 회사는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정리해고를 단행한다.
■ 내가 맡은 업무는 책임지고 알아서 처리하는 게 좋다.
■ 실적이 좋으면 당연히 높은 인사고과를 받을 수 있다.
■ 회사와 상사는 똑똑하고 유능한 인재를 원한다.
■ 회사는 직원들을 신뢰해야 한다.
■ 휴가는 재충전의 시간이므로 한꺼번에 몰아서 장기간 다녀온다.
■ 노동법은 부당해고로부터 직원을 보호해준다.
■ 직장에서 말하지 못했던 불만사항은 회식 때 자연스럽게 꺼내는 게 좋다.
■ 내가 옳다면 회사는 상사보다 내 편을 들어줄 것이다.
하나 이상의 항목에 체크했다면,
"당신은 지금 위험하다"
-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中 -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직장 내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명백한 금기 사항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명백한 금기 사항 외에 우리가 모르는, 그래서 열 배쯤 더 위험한 행동들이 있다. 이 금지구역에 멋모르고 발을 들여 놓은 직원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 채 직장생활이 꼬여간다. 회사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이런 행동들에 대해 회사는 드러내놓고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그런데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이런 비밀들을 알지 못하면, 아무리 능력이나 실적이 뛰어나더라도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 그저 현상유지에 급급한 불안한 직장생활을 지속할 뿐이다.
반면에 실력이 부족한데도 승진되는 직원들이 있다. 그들은 구조조정에서 최우선으로 보호되고, 적게 일하면서도 더 인정받고 승승장구한다. 그들은 바로 회사의 시각에서 사안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들이다.
미 포춘 100대 대기업에서 인사관리 전략을 담당했던 저자 신시아 샤피로의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은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직장인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회사가 무엇을 기반으로 직원을 평가하는지 무서우리만큼 솔직하게 밝힌다.
회사가 어떤 직원을 승진시키고 누구를 구조조정 명단에 올리는지 알려주고,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지 조언한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일한만큼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회사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전문가나 컨설턴트는 많다. 이제 직원들에게도 그들 편에서 보다 공정한 게임을 위해 조언해 줄 전문가가 필요하다.
자, 이제 닫힌 회의실 문 뒤에서 나누던 모든 비밀을 당신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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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 한 번 읽어 보도록 할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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