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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로 남기는 삶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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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바보라도 일을 더 크고, 훨씬 복잡하고, 격렬하게 만들 수 있네.
반대방향으로 돌리기 위해선 천재의 손길과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지.
- 존 드라이든(John Dryden)
반대방향으로 돌리기 위해선 천재의 손길과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지.
- 존 드라이든(John Dry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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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는 (예쁘니까) 왕비에게 살해당할 뻔하지만, (예쁘니까) 사냥꾼에게 도움을 받고, (예쁘니까) 난쟁이의 도움도 얻고, 독이 든 사과를 먹고 쓰러져도 (예쁘니까) 길을 지나던 왕자님께 키스를 받아 눈을 뜨고 (예쁘니까) 난쟁이가 왕비를 쫓아내서, 마지막으로 (예쁘니까) 왕자와 결혼해서 해피엔딩이 되는 이 이야기의 교훈을 말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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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내 주변에 정년 퇴직 하시는 분을 한번도 못봤다.
전설 같이 저 멀리서 정년퇴직 하신분이 있으시다더라 하는 말만 몇번 들은적이 있을 뿐이다.
실제 정년도 길지는 않은데,
사기업에서의 정년퇴임은 단지 허공에 떠 있는 별 같은 것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보이기는 하는데 잡을수도 가질수도 없는 그 별.
내 주변에 정년 퇴직 하시는 분을 한번도 못봤다.
전설 같이 저 멀리서 정년퇴직 하신분이 있으시다더라 하는 말만 몇번 들은적이 있을 뿐이다.
실제 정년도 길지는 않은데,
사기업에서의 정년퇴임은 단지 허공에 떠 있는 별 같은 것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보이기는 하는데 잡을수도 가질수도 없는 그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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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는 바람을 다스리고
마른 하늘에 비를 내리고
땅을 접어 달리며
(쓰으 핫~)
날카로운 검을 바람처럼 휘둘러 천하를 가르고
그 검을 꽃처럼 다룰줄 아느니
가련한 사람을 돕는게 바로 도사의 일이다
무릇 생선은 대가리부터 썩는법
왕과 대신들이 기근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보살피지 않아
이 도사 전우치가 친히 백성들 심부름을 하고자 왔으니
공치사 술한잔 받을 일도 아니고
내가 이 병목을 치면 니들이 어떻게 될 거 같으냐?
마른 하늘에 비를 내리고
땅을 접어 달리며
(쓰으 핫~)
날카로운 검을 바람처럼 휘둘러 천하를 가르고
그 검을 꽃처럼 다룰줄 아느니
가련한 사람을 돕는게 바로 도사의 일이다
무릇 생선은 대가리부터 썩는법
왕과 대신들이 기근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보살피지 않아
이 도사 전우치가 친히 백성들 심부름을 하고자 왔으니
공치사 술한잔 받을 일도 아니고
내가 이 병목을 치면 니들이 어떻게 될 거 같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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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해야할 대상이라고 느끼는 순간, 그 사람의 음험함이 드러나거든요.
판 안에 속해 있는 사람은 모르지만 지켜보는 사람은 다 알아요.
판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무엇을 노리고 무엇에 당황하고 무엇에 즐거워하는지는
판안의 사람만 모르죠.
판 안에 속해 있는 사람은 모르지만 지켜보는 사람은 다 알아요.
판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무엇을 노리고 무엇에 당황하고 무엇에 즐거워하는지는
판안의 사람만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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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는 수라는 건 '우연'하게 둔 수인데 그래서는 이겨도 져도 배울게 없어진단다.
'우연'은 기대하는 게 아니라 준비가 끝난 사람에게 오는 선물 같은 거니까. 우리 '준비'할까?
'우연'은 기대하는 게 아니라 준비가 끝난 사람에게 오는 선물 같은 거니까. 우리 '준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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