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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로 남기는 삶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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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고생이 제 엄마에게 유서를 남기고 베란다에서 투신했다.
유서는 단 네 글자였다. “이제 됐어?”
엄마가 요구하던 성적에 도달한 직후였다.
유서는 단 네 글자였다. “이제 됐어?”
엄마가 요구하던 성적에 도달한 직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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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싫어하거나 상처받을 수는 있어도
좋아하기는 참 힘든 거죠.
- 마빈(안드로이드),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中
좋아하기는 참 힘든 거죠.
- 마빈(안드로이드),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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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아무 것도 없는 것은 즐겁지 않다.
할 일이 많은데 안 하고 있는 것이 즐거운 것이다.
- 메리 윌슨 리트
할 일이 많은데 안 하고 있는 것이 즐거운 것이다.
- 메리 윌슨 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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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아이디어 속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
벽에 부딪히면 비틀대겠지만,
시도하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새로운 기회가 보이기 마련이다.
벽에 부딪히면 비틀대겠지만,
시도하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새로운 기회가 보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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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small simple things can go a long way.
때론 작고 간단한 것들이 멀리 갈 수 있어요.
때론 작고 간단한 것들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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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는 (예쁘니까) 왕비에게 살해당할 뻔하지만, (예쁘니까) 사냥꾼에게 도움을 받고, (예쁘니까) 난쟁이의 도움도 얻고, 독이 든 사과를 먹고 쓰러져도 (예쁘니까) 길을 지나던 왕자님께 키스를 받아 눈을 뜨고 (예쁘니까) 난쟁이가 왕비를 쫓아내서, 마지막으로 (예쁘니까) 왕자와 결혼해서 해피엔딩이 되는 이 이야기의 교훈을 말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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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내 주변에 정년 퇴직 하시는 분을 한번도 못봤다.
전설 같이 저 멀리서 정년퇴직 하신분이 있으시다더라 하는 말만 몇번 들은적이 있을 뿐이다.
실제 정년도 길지는 않은데,
사기업에서의 정년퇴임은 단지 허공에 떠 있는 별 같은 것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보이기는 하는데 잡을수도 가질수도 없는 그 별.
내 주변에 정년 퇴직 하시는 분을 한번도 못봤다.
전설 같이 저 멀리서 정년퇴직 하신분이 있으시다더라 하는 말만 몇번 들은적이 있을 뿐이다.
실제 정년도 길지는 않은데,
사기업에서의 정년퇴임은 단지 허공에 떠 있는 별 같은 것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보이기는 하는데 잡을수도 가질수도 없는 그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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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아침 무심코 서류를 펼치다
내 마음 문득 찬바람 부네
서둘러 흐려진 세상 온통 단풍 지고
무너진 듯 내려 앉은 안쪽 가슴에
가을비 내려부어 흘러 나가네
내 마음 문득 찬바람 부네
서둘러 흐려진 세상 온통 단풍 지고
무너진 듯 내려 앉은 안쪽 가슴에
가을비 내려부어 흘러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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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는 바람을 다스리고
마른 하늘에 비를 내리고
땅을 접어 달리며
(쓰으 핫~)
날카로운 검을 바람처럼 휘둘러 천하를 가르고
그 검을 꽃처럼 다룰줄 아느니
가련한 사람을 돕는게 바로 도사의 일이다
무릇 생선은 대가리부터 썩는법
왕과 대신들이 기근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보살피지 않아
이 도사 전우치가 친히 백성들 심부름을 하고자 왔으니
공치사 술한잔 받을 일도 아니고
내가 이 병목을 치면 니들이 어떻게 될 거 같으냐?
마른 하늘에 비를 내리고
땅을 접어 달리며
(쓰으 핫~)
날카로운 검을 바람처럼 휘둘러 천하를 가르고
그 검을 꽃처럼 다룰줄 아느니
가련한 사람을 돕는게 바로 도사의 일이다
무릇 생선은 대가리부터 썩는법
왕과 대신들이 기근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보살피지 않아
이 도사 전우치가 친히 백성들 심부름을 하고자 왔으니
공치사 술한잔 받을 일도 아니고
내가 이 병목을 치면 니들이 어떻게 될 거 같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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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를 만만히 보고 매달려 보면 알게 돼. 내 몸이 얼마나 무거운지.
현실에 던져져 보면 알게 돼. 내 삶이 얼마나 버거운지.
현실에 던져져 보면 알게 돼. 내 삶이 얼마나 버거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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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해야할 대상이라고 느끼는 순간, 그 사람의 음험함이 드러나거든요.
판 안에 속해 있는 사람은 모르지만 지켜보는 사람은 다 알아요.
판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무엇을 노리고 무엇에 당황하고 무엇에 즐거워하는지는
판안의 사람만 모르죠.
판 안에 속해 있는 사람은 모르지만 지켜보는 사람은 다 알아요.
판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무엇을 노리고 무엇에 당황하고 무엇에 즐거워하는지는
판안의 사람만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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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의외로 당연한 걸 마다해서 어려워질 수도 있는 것 같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어려워도 꼭 해야 하는 것.
쉬워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어려워도 꼭 해야 하는 것.
쉬워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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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는 수라는 건 '우연'하게 둔 수인데 그래서는 이겨도 져도 배울게 없어진단다.
'우연'은 기대하는 게 아니라 준비가 끝난 사람에게 오는 선물 같은 거니까. 우리 '준비'할까?
'우연'은 기대하는 게 아니라 준비가 끝난 사람에게 오는 선물 같은 거니까. 우리 '준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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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건 지 입으로 '나 어른이오~'라 떠든다고 되는게 아냐.
꼭 할줄 알아야 하는건 꼭 할 수 있어야 하지.
꼭 할줄 알아야 하는건 꼭 할 수 있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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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박하고 촌각을 다투는 모든 일은,
눈높이 보다 조금 높은 파티션 밑에서 이루어진다.
파티션 위의 세상은 무심하기 그지 없다.
눈높이 보다 조금 높은 파티션 밑에서 이루어진다.
파티션 위의 세상은 무심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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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해 보니까 말야. 성공이 아니고 문을 하나 연 느낌이더라고.
어쩌면 우린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만 열어가며 살아가는 게 아닐까 싶어.
어쩌면 우린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만 열어가며 살아가는 게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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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혼자 길을 걸어보세요.
여름동안 무성히 뻗은 가지와 뿌리들이
시린 겨울에 다치지 않도록
아침 저녁 싸늘한 바람과 한낮의 볕으로 세심히 살펴주세요.
여름동안 무성히 뻗은 가지와 뿌리들이
시린 겨울에 다치지 않도록
아침 저녁 싸늘한 바람과 한낮의 볕으로 세심히 살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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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하는 말이 들리시나요?
살아라, 자라나라, 피어나라, 희망하라, 사랑하라, 기뻐하라, 새싹을 움트게 하라.
온몸을 바치고 삶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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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rno all 'idol mio spirate aure soavi e grate.
내 님 계신 곳 주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불기를...
내 님 계신 곳 주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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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태몽은 알에서 태어나는 거였어요." "저그(Zerg)네."
"우리 애는 영어로만 이야기 해요." "한/영 키를 안눌렀네."
ㅋㅋㅋ 대박.
"우리 애는 영어로만 이야기 해요." "한/영 키를 안눌렀네."
ㅋㅋㅋ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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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나를 사랑했던걸 아직도 기억할까요?
조금 더 솔직히 말하면 제발 기억해줬으면 하는 거겠죠?"
라디오에서 흘러나온다.
조금 더 솔직히 말하면 제발 기억해줬으면 하는 거겠죠?"
라디오에서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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